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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진 뷰를 보여주는 화양강휴게소. 날씨가 좋으면 역시 강원도를 설렁 설렁 다녀오는게 진리입니다. 알프스 스키장 폐장 을 지나서. 진부령에 있는 흘리 마을을 돌아줍니다. 지도를 보다가 이 동네는 뷰가 좋을 거 같아서 한번 찾아와봤는데 역시 강원도 산골 마을은 다 뷰가 좋네요. 한달 뒤 오면 더 멋진 뷰를 볼수 있을듯한 풍경. 역시 강원도는 어디든 쑤시고 들어가도 뷰 맛집입니다. 이런 동네를 돌아다니기 위한 어정쩡한 바이크를 타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쏘는 차도 아니고 느린 차도 아니고 어디든 중간은 갈수 있는 바이크 최고입니다. 역시나 차량통행이 적은 길로 돌아가면서 어슬렁 어슬렁 복귀 합니다. 46번 바이크 갤러리 쭉 달려가는 것도 좋지만 이런 좋은 날씨에 직빨 도로만 달릴 수 없죠. 46번 국도 바로 옆길이라서 살짝 걸쳐가기 좋은 김문수 tv. 편안히 멀리 다니고 싶었을 뿐이다. 역시나 31번 도로 내린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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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과 탤런트 윤여정이 이혼한 이유가 재조명됐답니다. 이전에 방송됐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조영남이 18세 연하의 여대생 백모 씨와 사적으로 만났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조영남의 운전기사가 윤여정에게 윤여정 아들 성 소수자 해줬다. 그리고 결국은 윤여정의 추궁에 조영남이 두 손을 들었던 것이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그런데 김문수 tv 조영남 답게 계속 만났던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답니다. ㅠㅠ 이를 들은 시사평론가는 "결국 윤여정이 딱 한마디를 김문수 tv 된다. '요즘 정말로 왜 그래? ' 이렇게. 그런데 조영남이 고민을 막 하다가 솔직한 게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래! 나 바람피웠다! 좀 봐줘라! '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한 말이 더 놀라웠다. '내가 아빠이자, 남편 노릇 다 할 테니 사랑방 하나만 내주면 좋을 것 같다'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한 거야"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니다 ㅠㅠ.